韓ドラおたく坂本龍一氏
「あと最後の曲はね、「Grown Ups」という曲で、えーと、アーティストはSondia。このコーナーは、曲のおすすめもしないで、いきなりもう音楽だけボンとかけていこうという趣旨なんですが、どうしても(笑)、アゼルバイジャンと最後の曲はちょっと言いたくて(笑)、これは韓国の人です。で、実はこれは『私のおじさん』という韓国ドラマですね、言ってみれば。まぁ2020年、『愛の不時着』観た人も多いと思うんですけど、それで『愛の不時着』で韓国ドラマにはまって、その後『梨泰院クラス』とか、みんなもう、お決まりのコースで観てる人も多いと思うんですけど、僕はね……韓国ドラマ観出したのは3年くらい前で、それなりにたくさん観てるんですけど、でその前は、もともとは韓国や中国や香港なんかの映画をたくさん観ていて、その流れで韓国のドラマも観るようになったんですけど、この『私のおじさん』という2018年のドラマ……本っ当にいいです。もうめちゃくちゃ好きで、えー当然2巡はしています、もう。で、そのまぁ主題歌なんですね。「Grown Ups」。Sondiaっていう人が歌っています。もう、涙ちょちょぎれる、これ聴くと(笑)。あの、ドラマがあんまりにも切なくて。いやーね、もう、ちょっとこう次回とか韓国ドラマ言いたい放題特集みたいな、誰か呼んでやってもいいぐらいですね、誰がいいかなぁ。というわけで、はい。あの、プレイリストコーナーでした。」
"그리고 마지막 곡은요,"Grown Ups "라는 곡으로 네 - 아티스트 Sondia. 이 코너는 곡의 추천도하지 않고 갑자기 이제 음악만 탁 틀고 가자는 취지인데, 아무래도 (웃음), 아제르바이잔과 마지막 곡은 좀 말하고 싶어 (웃음) 이 분은 한국 사람 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것은 "나의 아저씨 '라는 한국 드라마, 말하자면. 아무튼 2020 년 '사랑의 불시착'을 본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서 '사랑의 불시착'에서 한국 드라마에 빠진 다음 "이태원 클래스」를 규칙적으로 보는 코스로 가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 합니다만, 저는...... 한국 드라마보기 시작한 것은 3 년전부터 나름대로 많이보고 있습니다만, 그 전에는 원래는 한국이나 중국이나 홍콩 영화를 많이보고있어서 그 흐름에서 한국의 드라마도 보게되었습니다만, 이 "나의 아저씨 '는 2018 년 드라마 ...... 정말 좋습니다. 또 엄청 좋아하고, 어 당연히 2 일순은하고 있습니다 또. 그리고, 그 아무튼 주제가 이군요. "Grown Ups" Sondia라는 사람이 노래하고 있습니다. 눈물이 넘쳐흘러요. 이거 듣고 (웃음). 저, 드라마가 너무 안타까워서. 아니, 조금 더 이렇게 다음회라든가 한국 드라마 아무말 대잔치 특집 같은거 하고 싶은데 누군가 불러줘도 괜찮을 정도군요, 누가 좋을까? 그런 이유로, 네.저 플레이리스트 코너였습니다."
해외 유명인들도 “나의 아저씨”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전세계 관객들에게 홍보하기까지 했다. 80년대 일렉로니카 음악의 선구그룹인 イエロー・マジック・オーケストラ의 창단 멤버이며 영화 “마지막 황제”의 음악으로 아시아 최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거장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일본의 坂本龍一가 2021년 1월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 ‘라디오 사카모토’에서「私のおじさん」를 극찬하며 손디아가 부른 주제가 “어른”을 소개하고 자신이 두 번 정주행했다고 인증했다. “연금술사” 와 “베러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브라질의 밀리언 셀러 작가, パウロ・コエーリョ와 프랑스 배우이자 극작가, セバスチャン・ロッシェ도 트위터에서「私のおじさん」를 극찬하며 홍보한 바 있다.
넷플릭스를 통해 해당 드라마를 감상한 외국 유명 인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소설 연금술사로 유명한 브라질 작가 パウロ・コエーリョ가 "인간의 심리를 완벽하게 묘사한 작품이었다. 엄청난 각본, 환상적인 연출, 최고의 출연진에게 찬사를 보낸다"라고 극찬했다.
일본 가수 椎名林檎가 자신의 팬클럽 사이트 링고반에서 2020년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으로 선정했다.
일본 음악가 坂本龍一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라고 언급했다. 주제가 〈어른〉에 대한 감상평으로 눈물이 넘쳐흐른다고 하였다.
헐리웃 배우 セバスチャン・ロッシェ가 트위터로 “솔직히 넷플릭스에서 본 나의 아저씨는 놀랍도록 복잡한 스토리와 잊을 수 없는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드라마다. 나는 한국 드라마의 독창성과 배우, 감독의 수준에 놀랐다. 지금 한국 드라마가 세상을 휩쓸고 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라고 언급했다.